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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30대 흉기 난동 막다가 부상
정보회사사장
2023. 11. 20. 12:18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뮤지컬 분장실에 난입해 흉기를 휘두른 30대 A씨를 제지하다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다행히, 봉합 수술까지는 필요없는 "가벼운 찰과상"이라고 합니다.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는 "가벼운 찰과상으로 앞으로의 활동에는 지장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정말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9일 저녁 6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출연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분장실에 함께 있었던 규현은 A씨의 행동을 제지하다 흉기에 손을 다쳤습니다.